협약 경로당 세 곳에 쌀과 파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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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162회 작성일 2016-12-05 13:51본문
온누리종합병원은 병원 인근인 검단1동 소재 경로당 세 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최근 생필품을 후원했습니다.
자매결연은 검단1동 주민센터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경로당을 선별해 의료복지향상을 꾀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잘 보이는 위치에 온누리종합병원과의 자매결연 협약서를 걸어놓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온누리병원은 협약식 이후 열흘 만인 지난 12월 1일에 각 경로당을 첫 방문, 쌀과 파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외면하기 쉬운 그늘진 곳까지 찾아와 배려해주고 지원해주어서 온누리병원 고맙습니다” 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앞으로도 협약 경로당 세 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과 필요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방침입니다.
<자료문의 : 홍보팀 567-6200. 내선 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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