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지역 5개 향우회가 10일 온누리종합병원 별관 5층 교육실에서 온누리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검단을 대표하는 5대 향우회인 강원, 경기, 영남, 충청, 호남 향우회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5대 향우회 회장단은 "검단 지역에서 주민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온누리종합병원과 단체로 협약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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