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온누리종합병원은 황곡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인천온누리종합병원은 지난 15일 도농혁신운동의 일환으로 황곡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은 검단농협이 유관기관과 마을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17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이번 결연을 시작으로 황곡마을과 지속적인 유대를 갖고, 자칫 의료 소외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촌에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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