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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온누리병원, 황곡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도심 속 농촌의 의료 소외계층 없애기 위해

입력 2017-03-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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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곡마을 자매결연
인천 서구 온누리종합병원은 인천 서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농촌마을인 황곡마을과 의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인천 서구 검단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온누리종합병원은 지난 15일 도농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농촌마을인 황곡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의료봉사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차량지원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온누리병원 측은 이번 결연이 검단농협이 유관기관과 마을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17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이번 결연을 시작으로 황곡마을과 지속적인 유대를 갖고, 자칫 의료 소외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촌에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 = 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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