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인천신문 남익희 대표이사·회장이 온누리종합병원에서 신태균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서구지부장에 ‘희망나눔콘서트’ 티켓 100장을 전달했다.(왼쪽부터 남익희 회장, 신태균 지부장, 조영도 온누리종합병원장)

남익희 인천신문 대표이사·회장이 지난 6일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인천서구지부에 ‘2017 김수희 희망나눔콘서트’ 티켓 100매(30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남 회장은 온누리종합병원(원장 조영도)에 입원 중인 신태균 서구지부장의 병실을 찾아 티켓 100매를 직접 전달했다.

신 지부장은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공연 등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돼 있다”며 “인천신문의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7 김수희 희망나눔 콘서트’는 오는 16일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며 가수 김수희씨 외 많은 연예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