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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인천시참좋은카드' 치료병원 선정

입력 2017-09-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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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도 원장님
온누리종합병원 조영도 원장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참좋은카드’ 치료병원으로 선정돼 2017년 9월부터 ‘참좋은카드’ 치료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좋은카드’서비스는 온누리종합병원과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적절한 치료가 지원되도록 제공하는 것으로, 인천 관내 유·초·중·고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등 여러 진료과 협진을 통한 복합적인 진료가 가능하며 물리치료센터에서 물리치료, 운동치료,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도수치료까지 가능하다.

온누리종합병원 조영도병원장은 “온누리종합병원은 선·후천적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라며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 발급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카드 콜센터(1577-8563)를 통해 가능하며 병원 진료문의는 온누리종합병원 원무부(032-567-6200 내선 2100~2108)에서 가능하다.

김포=허경태 기자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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