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종합병원이 종합병원 승격 6주년을 맞았다.

온누리종합병원은 18일 외래센터에서 종합병원승격 6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일반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온누리종합병원은 검단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의료 환경이 척박했던 지역에 2002년 개원한 온누리종합병원은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진료과 증설과 시설확장 등 다양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이 돼 왔다.

개원 15주년, 종합병원 승격 6주년을 맞아 우수 사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 조영도 병원장은 “앞으로도 검단 지역 건강 주치의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온누리종합병원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온누리종합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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