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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검단119 안전센터와 민방위의 날 ‘합동소방훈련’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9-25 18:14

25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온누리종합병원이 검단119 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온누리종합병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25일 오후 3시 온누리종합병원 직원 약 5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검단 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도 민방위의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재해약자 긴급대피(68명)․일반환자 대피유도(127명) 등 환자를 구분하여 화재대피훈련 실시 및 재집결 장소 이동(종다리공원), 화재대응능력 강화 및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온누리종합병원이 검단119 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병원 직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온누리종합병원)

훈련을 모두 마치고 검단119 안전센터장(센터장 김종록)은 강평을 통해 “병원 화재 발생의 경우에는 병원 자체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응 및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편성된 직원 개개인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을 위해 수고한 병원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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