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최근 온누리종합병원 직원 약 5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검단 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도 민방위의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대피훈련 실시 및 재집결 장소 이동(종다리공원), 화재대응능력 강화 및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하였다.

훈련을 모두 마치고 검단119 안전센터장(센터장 김종록)은 강평을 통해 “병원 화재 발생의 경우에는 병원 자체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응 및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편성된 직원 개개인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을 위해 수고한 병원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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