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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인천시 서구 검단동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원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위로와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온누리종합병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입원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득이하게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영선 차장 등 임직원 등은 병동마다 방문해 따뜻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성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의 빛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영도 병원장은 “다가오는 2020년에도 인천서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행사를 통해 환우들의 입가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