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득이하게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병동마다 방문하여 따뜻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성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조영도 병원장은 “다가오는 2020년에도 인천서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행사를 통해 환우들의 입가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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