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기자) 인천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올 1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누리종합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의 시설 확장공사에 이어 우수검사실 인증평가를 통해 검사 신뢰도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 경과와 관찰, 예후 판정등 환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진료과로 검사실 업무 질적 향상과 검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더한 만큼 이번 신임 인증 평가 총점 평균 99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얻었으며, 검사 신뢰도를 인정받아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하였다.

온누리종합병원 조영도 병원장은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은 만큼 해당 임직원의 진료협력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인천서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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