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헤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해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2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병원 측은 “온누리병원에서는 2023년 5월 31일까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니 검진 대상자는 연말연시 온누리병원에서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