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온누리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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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척추 사이에는 젤리 형태의 물질(디스크)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본래의 자리에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신경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 허리가 아프고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고 당깁니다.
- 통증으로 인해 똑바로 눕기 힘듭니다.
-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있을 때 통증이 옵니다.
 
 
척추가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디스크가 돌출되고 척추, 관절의 뼈와 인대가 커지고 두꺼워져서 척추관이 좁아지는데 이때 척추 신경근이 압박되어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 허리를 구부리면 편하고, 펴면 통증이 옵니다.
- 오래 걸으면 다리저림이 있어 걷다, 쉬다를 반복합니다.
- 허리가 쑤시고 아픕니다.
 
 
척추의 퇴행성 변화와 외상 등에 의해 척추 마디가 앞으로 미끄러져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 요통, 보행 시 다리저림이 발생합니다.
- 심한 경우 자세가 이상해지며 허리통증이 발생됩니다.
- 40세 이상의 퇴행성 변화의 경우에는 증상이 척추관협착증과 유사합니다.
 
 
과거 디스크 수술을 위해서는 커다란 피부절개가 필요했으나, 최근에는 수술현미경이 발달되면서 1~2cm의 조그만 피부절개를 통해서도 충분히 척추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특수 현미경을 사용해 수술시야를 극대화하기 때문에 눈으로 잘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혈관까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경 및 혈관의 손상이 없이 병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정상적인 척추는 그대로 유지시키므로 수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1.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2. 수술시간이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3. 수술부위는 약 2cm 정도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습니다.
4. 수술한 당일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5. 가장 보편적인 수술이며 후유증 및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병든 디스크는 다시 재생되지 않으므로, 그 부위를 고정하는 척추 유합술을 하거나 인공디스크 수술을 합니다. 이 수술은 말 그대로 병든 디스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디스크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활동이 바로 가능해 회복이 빠릅니다.
 
1. 수술 후 바로 보행 등 활동이 가능합니다.
2. 복부를 통해 수술하므로 수술 후 허리통증이 없습니다.
3.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4. 보조기 착용이 필요 없습니다.
 
1. 허리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많이 망가져서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2. 이미 척추 고정술을 하였고, 고정된 척추의 위쪽 또는 아래쪽의 디스크가 망가져서 통증이 있는 경우
 
1. 골다공증이 있어 뼈가 너무 약한 경우
2. 척추에 염증이 있는 경우
3.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심한 경우
 
 
퇴행성 척추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척추 고정술의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척추 치료법입니다.
기존 방식인 강성 척추 고정술로 치료했을 때 수술 인접 부위 뼈 마디에 하중이 많이 가해져 합병증이 생기는 문제를 크게 줄였고, 시술 부위의 척추 마디간 분절 운동이 가능해 회복과 적응기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유연성을 정상 척추의 85%정도까지 재연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척추의 안정화가 빠릅니다
- 스프링을 통해 척추의 충격을 흡수함으로서 수술 부위의 퇴행 속도를 최소화하여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작은 피부 절개로 출혈이나 흉터 걱정이 없습니다.
- 수술 후 통증이 적어 빠른 재활이 가능합니다.
-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 수술 결과가 보다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