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온누리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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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센터 안내_타이틀

외과는 인체의 여러 가지 질환을 수술적 방법을 통하여 치료하는 과로서 의료의 기본이 되는 중심과입니다.
외과는 위암과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소화기 질환과 치핵 등 항문질환, 유방질환, 갑상선 및 부신 등의 내분비질환, 혈관질환, 탈장, 외상, 화상 복막염 등 응급 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합니다.

온누리종합병원의 외과는 환자의 편의에 맞는 쾌적한 대기공간과 진료실, 수술실, 초음파실 등을 갖추고,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원스톱으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독특한 식이습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에 비해 특히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염 등 위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질환이 많습니다. 이와 더불어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 같은 식도 질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 식도 및 십이지장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장 질환의 조기 진단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에 내시경 검사를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검사 도중에 이상 소견이 보이면 바로 즉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세균검사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면 내시경 검사는 일반 내시경 검사의 불편함을 줄여주어 편안히 내시경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감, 흉부 동통, 소화불량, 식도에 이물감, 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전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치료 후 재검사를 위해 위절제 수술 후 주기적인 검진을 위해 위암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남성은 만 40세, 여성은 만 45세 이상의 분들은 특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이상의 내시경 검사가 조기 위암 및 기타 질환의 발견을 위해 필요합니다.
 
저녁식사 후 주무시기 전까지 금식하시되 차나 물은 드셔도 됩니다.
내시경 검사 전에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검사 전 처치로 소포제와 인두 표면마취제를 삼키게 되어 내시경이 들어갈 입안을 국소마취합니다.
내시경을 입으로 넣어서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며, 경우에 따라 조직검사나 내시경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시간은 대개 2~3분 이내이며, 고통은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특히 수면내시경 검사가 도입 되면서부터 통증과 고통이 줄어들었습니다.
 
검사 후 약 30분에서 1시간이면 일상 생활과 식사가 가능하나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