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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 꼴로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아 뇌출혈,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고혈압의 정확한 진단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란?
 
심장은 모든 신체에 산소를 비롯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축, 확장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몸 구석구석으로 내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할 때 혈관벽에 미치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며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증상을
고혈압이라 말합니다.

최고 혈압이 150~160mmHg 이상이거나
최저 혈압이 90~86mmHg 이상인 경우인데,
고혈압은 신장이 나쁘거나 갑상선 또는 호르몬 이상이 있어
발생하기도 하고,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혈압의 진단
 
고혈압의 정도 수축기 혈압 mmHg   이완기 혈압 mmHg
정상 120이하 그리고 80이하
전고혈압 120~139 또는 80~89
1기 고혈압 140~159 또는 90~99
2기 고혈압 160이상 또는 100이상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5% 이상이 본태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40대 이후에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 본태성 고혈압으로 고령, 비만, 나트륨 과다섭취,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차성 고혈압
2차성 고혈압은 몸에 병이 생기면서 나타나게 되는 '합병증'과 같은 현상을 말합니다. 약물복용이나 임신중독증, 각종 종양 및 요로폐쇄증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고혈압 증상을 말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함으로써 고혈압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꼭 치료받아야 할까요?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의 고령화,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생활로 인해 고혈압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질병 자체가 굉장히 흔하게 발병되는 것에 비해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켜, 이로 인해 또 다른 병을 앓거나 사망하는 환자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고혈압과 합병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지속적인 관리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혈압의 합병증
 
뇌졸증
뇌출혈이나 출혈성 혈관질환으로 인한 뇌경색 등이 발병할 수 있으며,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환자에게서 7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초기 증상은 두통이나 구토, 마비, 의식손상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서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비대해집니다. 이로 인해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부전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이 지속되면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은 정상인에 비해 고혈압 환자에게서 3배 이상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에 경화증이 진행되어 심장근육에 혈류 부족 상태가 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나타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부위의 통증을 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성 망막증
고혈압성 막막증이란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엔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높은 안압으로 인하여 망막의 모세혈관이 견디지 못하고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의 치료법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동맥 경화가 빨리 진행되며 혈관 협착이나 파열 등의 합병증도 조기에 발생하게 되므로 모든 본태성 고혈압은 가급적 빨리 치료함으로써 합병증으로 인한 막대한 고통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비약물 요법(생활요법)
- 적정 체중 유지하기
- 소금기 없는 음식 섭취하기
- 술, 담배, 카페인 멀리하기
- 적절한 운동과 이완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기름 섭취 늘리기
약물 요법
생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는 약물로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고혈압 치료 약제로는 이뇨제, 교감신경 억제제, 칼슘길항제, 혈관 확장제 및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각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다르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정상 혈압을 유지되는 환자는 약의 양을 차차 줄여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약을 중지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에서 혈압이 다시 올라가 약을 다시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