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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압을 일반적인 고혈압 환자보다 더 철저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35/85 mmHg 이하의 혈압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은 꾸준히 지속하시는 것이 좋으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도한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검사 당일의 아침은 금식하여 공복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금식 하지 않으시면 아침 식사로 인해 당 수치가 높게 측정 될 수 있으므로 꼭 금식하고 공복상태에서 당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번거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뇨라는 결과가 나왔으면 다음에는 합병증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안저검사, 요담백검사, 신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결과가 경계형으로 나왔을 때에는 당뇨로 진전될 우려가 많으므로 과식을 하지 말고,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정기적인 당뇨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 만성 신부전 환자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소변량이 줄어들며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피로, 무기력, 권태, 쇠약감 등이 나타날 때
    -식욕부진, 오심, 구토, 입에서 금속 맛이 나며, 딸꾹질과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날 때
    -얼굴이 흙빛으로 모이며 만성적으로 쇠약하게 보일 때
  •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나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대사속도가 빨라지고, 열에 민감하며,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환자의 눈이 뛰어 나오고, 눈 아래가 커지며, 목이 부푸는 갑상선종에 걸리기 쉽습니다.
     
    반면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적게 나와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질환으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온몸의 기능이 저하돼 피로, 체온 저하, 부종, 체중증가, 말이 느려지는 등외 정신신경계, 피부계, 근육계, 소화기계, 간기능, 비뇨생기계 등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한 경우에도 식사량이 증가한 경우 체중이 늘 수도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한 경우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면 병이 회복되면서 체중이 원상회복, 즉 체중이 늡니다. 하지만 항갑상제를 복용한다고 하여 계속 체중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 위경련은 정확한 병명은 아닙니다. 단순히 위의 경련성 통증을 일컫는 말로 사람마다 "뒤틀린다" "쥐어짠다" "쑤신다"라고 표현하며 수분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런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위장 질환은 급성위염부터 소화성궤양까지 다양합니다. 일단 환자분의 통증의 양상과 설사를 동반한 점으로 보아 감염성 급성위장염에 의한 통증으로 생각됩니다. 통증 이전(주로 6시간 ~ 24시간)에 섭취한 음식 혹은 음료에 의해 탈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복통, 설사외에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항생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게되며 경련성 통증에 대해서는 진경제(경련을 억제하는 주사)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경감시키며 구역, 구토가 동반된 경우라면 수시간동안의 금식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복통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 구토가 심한 경우라면 다른 중증 질환일 가능성에 대해서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 무증상의 신장결석이라도 신장기능의 저하, 염증유발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장결석의 크기가 크고 여러 개인 경우, 결석으로 인해 불편감이나 염증이 재발하는 경우, 예전에 요로결석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는 편이 좋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받으세요.
    일명 깨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후에도 제거되지 않을 경우 제거시술,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결석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장결석이 요관으로 빠지는 경우 극심한 통증과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10회 이상까지도 시행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격파에 대한 반응이 미약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직접 결석을 끄집어 내거나 신장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내시경 기계를 삽입하여 결석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결석 예방의 확실한 치료는 수분섭취이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가급적이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물을 많이 먹기가 힘들다면 이온음료 등으로 대체하여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 특히 레몬에이드, 레몬 주스, 오렌지 주스가 좋은데 이들 음료에는 결석의 생성을 예방하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석 중에서도 가장 흔한 칼슘 결석을 유발하는 대황, 케일, , 시금치, 고구마, 아몬드, 참깨씨 등의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이들 식품에는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생성하는 옥살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결석을 만드는 수산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결석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장관에서 칼슘의 흡수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역으로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금방 심각한 심혈관 질환이나 합병증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혈청지질검사 결과로 보아 일시적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만, 특별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가 없고, 식사나 운동으로 관리를 하신 적인 없다면, 일정기간 적극적인 건강관리 후에 다시 혈청지질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이나 식사관리로 유전인자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꾸준히 적극적인 관리를 한다면 모든 질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 수칙
    1. 저지방 저칼로리 식이를 한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3.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
    4.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5. 흡연, 비만,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모두 뇌졸중의 위험 요인으로 금한다.
  • 신체 충실 지수에 따라 과체중으로 나온다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45세 미만으로 과체중이며 한 가지 이상의 당뇨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검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혈액검사 만으로도 진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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