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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정맥류 환자의 대부분은 상당한 범위로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 질병의 특징상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조금씩 정도가 심해지고 범위가 확장되며,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고, 붓고, 아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에 쥐가 나거나 당기는 증상이 있고 가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피부변색, 피부염, 궤양, 혈관염,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에 있어서도 초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주사제를 이용한 혈관경화요법 등의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하나 병이 상당부분 진행하면 치료 또한 복잡해지며 수술적인방법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다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 항문의 몽우리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통증이 있으며 갑자기 생겼으면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많으며 열이 나고 감기 몸살 증상이 있으면 항문농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과거에도 그런 경험이 있으며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면 치루일 가능성이 많으며 그외 항문주위의 종양이거나 다른 질환가능성도 있으며 간단한 직장경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변비의 원인은 역시 다양하여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음식의 섭취량이 적어 변비가 오는 경우가 젊은 여성에서는 제일 많으며 그 외 대장기능이상으로 운동기능이 이상으로 변비가 오는 경우 항문괄약근의 기능부전에 의한 수축이환이 잘 안되어 변비가 오는 경우 등 여러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항문 괄약근의 운동을 보는 항문직장 생리검사를 시행하여 다양한 변비의 원인을 규명하여 체계적으로 변비가 치료되고 있으며 과거와 같이 일률적인 변비약의 남용은 습관성을 유발하는 부작용으로 변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 현재는 수술방법의 발달로 심한치질의 경우도 수술을 받으시면 재발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핵의 경우 항문주위 정맥혈관의 주행경로와의 관계로 환자가 똑바로 누워서 바라보는 방향에서 시계 3,7,11시 방향에 치질이 많이 발생하며 수술시 이부위를 근치적으로 수술하면 재발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1-2군데 치질이 있어 과거 수술한 경우 수술시 정상적인 부위에서 후에 항문관리를 잘 못한 경우 수술받지 않은 부위에서는 치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치질(hemorrhoid)이 가장 많으므로 선홍색 피가 나오면 대개는 치질(hemorrhoid)을 의심하게 됩니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면서 선홍색 피가 나오는 경우는 치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항문 농양이 터진 경우나 치루인 경우는 고름이 섞인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타 직장염, 직장암, 용종() 등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연령, 위험인자, 증상 등에 따라서, 단순히 항문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거나 항문질환이라고 생각되더라도 대장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 조건에서는 추가적인 대장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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