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과장님, 5층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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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희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 댓글 1건
조회 12,328회
작성일 2015-12-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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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87세)이신 어머니의 담낭제거수술을 훌륭하게 해주시고 성의와 진심을 다해
진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설립된 인근모 K 대학병원에서도 고령인 환자의 수술을 거부하였는데
과장님께서는 환자와 담낭제거수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 그에 따른 후유증에 대한 설명에
보호자인 우리 가족은 외과과장님을 신뢰 할 수 있었고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된 위험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동의 할 수 있었고 과장님께서는 4시간이 넘는 수술을 진행하여 잘 끝내주셨습니다
수술후 환자가 회복되지 못해 한차례 위험함이 있었음에도 적극 대응으로 그 고비도 넘겼습니다.
환자의 회복이 늦어져 40여일의 입원기간 동안 성의있는 진료에도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들은 환자 상태가 걱정되어 아무때고 과장님의 면담을 요청해도 거부나 미룸없이 늘 응대해주시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안심시켜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5층의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환자가 다른 환자에 비해 고약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짜증을 내지 않고 웃으며 친절과 따뜻함으로 간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입원기간동안 보호자들이 간병비도 부담될까봐 간병병실로 안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들은 환자의 병환에도 걱정이 되었지만 두차례의 수술과 40여일이 넘는 입원기간동안
병원비도 부담스러웠는데 지역종합병원이라 대학병원비보다 저렴했고 또한 인근 요양기관과 협력관계라
병원비가 할인되어 그 부담이 없었습니다.
병원을 찾을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병원을 찾을 일이 발생한다면
온누리병원을 제1순위로 하겠습니다.
지역의 친지나 지인들에게 온누리병원을 강력추천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외과과장님, 5층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희원님?
온누리종합병원 홍보팀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시어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요새들어 점점 추워만지고 있는 날씨에 신희원님 덕분에 잠시나마 따스함을 느껴봅니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담낭제거수술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보호자 분들 께서도 심려가 크셨겠지요.. 마침 올려주신 글 덕에 외과 간호사 선생님과
5병동 수선생님,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안그래도 많이 신경쓰고 있었고, 걱정하는 마음만큼 챙겨드리고 싶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외과 오상현 과장님이 매우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덧붙여 이야기를 전해들은 병원 직원들이 너무나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너도나도 힘이 된다고 신희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했습니다.
이 내용은 저희 직원 전체가 보게끔하여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가족같은 온누리병원이 되도록 두고두고 되새기겠습니다^^
다시한 번 따뜻한 격려의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머니도 신희원님도 2016년엔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온누리종합병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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