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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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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햇님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1,260회 작성일 2017-02-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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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희어머니가 입원하셨어요 당시너무정신없어서 글을못올렸는데
오늘 가계부정리하다가 써진 이름보고 뒤늦게 글남깁니다
엄마입원당시 심폐소생술까지 하셨어요 너무 위독하셔서 자주면회를갔었는데
그때당시 수간호사님 맞죠 흰옷에 보라색바지입으셔던분과
사원증에 김시하라고 써있던 간호사님 정말 감사했슺니다
특히 김시하간호사님이 제 손잡고 설명자주해주셨고 엄마의 진행상황과 하루하루어떤변화가있었는지
사실 의사선생님도 그러시고 예후가 안좋을가능성이 많다고했을때 그얘기듣고 면회시간에 울기도했었는데.......
어떻게아시고 저를달래주시더라구요  김시하간호사님 감사드렸어요..다행히도 지금은 다시요양원에서 잘지내고계시구요
온누리병원 아주좋은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그당시너무정신없어서
언젠가는 이렇게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가계부 한쪽에 이름을 적어두었는데 이제서야 글을남깁다
애써주신 내과2의사선생님과 중환자실간호사님들 정말감사드렸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온누리종합병원 홍보팀 이재은팀장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훈훈한 글을 읽으니 마음은 물론 몸 속까지 따스해지는 느낌입니다.
잊지않고 글 올려주신 마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올려주신 글은 전체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원내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늘 더 큰 감사로 되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누리병원 이재은팀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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