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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건강칼럼] "새해, 항생제 처방 필요없는 건강한 아이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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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958회 작성일 2013-01-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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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항생제 처방 필요없는 건강한 아이 만들기
2012년 상반기 심평원 통계···. 온누리종합병원 평균보다 2배 낮아···
 
소아청소년과_권창규과장.jpg

많은 부모들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가장 염원하는 것이 자식의 건강일 것이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혹독한 추위에는 어김없이 감기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문제는 감기를 낫게 하는데 처방되는 ‘항생제’에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약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십년간 의료계나 일반인 사이에 ‘일단 항생제를 쓰고 보자’는 인식이 자리잡은 탓에 우리 아이의 작은 기침과 콧물에도 항생제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많은 보도자료나 미디어를 통해 항생제의 무분별한 처방, 항생제의 악영향 등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항생제 처방 없는 올바른 진료란 무엇이며, 스스로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감기 바이러스,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어
최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전국 소아과 항생제 처방률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 총액 순위 상위 30위 소아과는 평균 56.94%의 항생제를 처방했으나 같은 해 하위 30위 소아과는 32.96%를 처방했다. 이 말인 즉, ‘약이 잘 듣는다’고 소문난 소아과일수록 아이들에게 항생제를 과다투여하고 있다는 얘기다.
콧물, 기침 등이 완화된다면 감기에 항생제를 쓰면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 문제는 단순히 질환의 치료유무에 그치지 않는다.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우리 몸은 내성이 생겨 다음 치료에는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고 결국엔 어떤 강력한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나는 것이다.
항생제의 또 다른 문제점은 항생제가 우리 몸의 유용한 균까지 죽인다는 데 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대장균, 유산균 등의 세균들까지 없애버려 위장장애, 식욕부진, 구토, 설사, 아구창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질병을 이길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대다수 엄마들은 감기에 당연히 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아이가 병을 스스로 이겨낼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싸워본 놈이 잘 싸운다’고 아이들의 몸은 이런 경험을 통해 질병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배운다. 바로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주라는 것이다. 세상의 어떤 약도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보다 강한 것은 없다. 요즘과 같은 항생제 과용 시대에 몸의 면역력이 질병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임을 명심해야 한다.
 
◊ 항생제 처방 줄인 올바른 진료
부모들이 감기에 걸린 아이를 병원에 데려올 때 가장 큰 불만이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터무니없이 짧은 진료시간이라고 말한다. 온누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창규 과장은 “아이가 평소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처방을 내린다.”며 “최소한의 처방으로 아이 스스로 감기를 잘 앓고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심평원에서 발표한 2010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의 전국 소아청소년과 항생제 처방률 결과에 따르면 온누리종합병원이 평균 25.22%로 조사돼 전체 평균 49.07%보다 무려 두 배 가까이 낮은 처방률을 자랑했다.
권창규 과장은 “소아과 의사의 경우 무엇보다도 신생아부터 소아,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새해맞이 건강한 습관 길들이기
감기 같은 질환이 걸렸을 때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키고 충분히 쉴 수 있게 하여 아이 스스로 감기를 잘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권창규 과장은 “무엇보다 주변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으로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며 “야외활동이나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다녀왔을 때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건강한 습관1. 잠이 보약, 밤 10시엔 꼭 재우기.
일찍 푹 자는 아이가 키도 잘 크고 신체 리듬도 활발하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반드시 아이들은 밤 10시 이전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돕자.
건강한 습관2. 손만 잘 씻어도 질병예방.
감기나 폐렴 같은 호흡기 감염, 독감 등 많은 감염병이 손으로 옮겨질 수 있다. 손 씻기만 잘해도 감염병의 70% 이상을 줄일 수 있다. 화장실을 사용한 다음이나 음식물을 먹기 전 뿐만 아니라 수시로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주자.
 
/도움말: 온누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창규 과장(www.onnurihosp.com)
 
 
<자료문의 : 온누리종합병원 홍보팀 032)567-6200(내선653) www.onnuriho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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