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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 신장결석에 좋은 음료가 따로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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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의
신장결석이라도 신장기능의 저하, 염증유발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장결석의 크기가 크고 여러 개인 경우, 결석으로 인해 불편감이나
염증이 재발하는 경우, 예전에 요로결석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는 편이 좋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받으세요. 일명 깨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후에도 제거되지 않을 경우 제거시술,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결석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장결석이
요관으로 빠지는 경우 극심한 통증과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10회 이상까지도 시행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격파에 대한 반응이 미약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직접 결석을 끄집어 내거나 신장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내시경 기계를 삽입하여 결석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결석 예방의
확실한 치료는 수분섭취이며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가급적이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물을
많이 먹기가 힘들다면 이온음료 등으로 대체하여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합니다. 특히 레몬에이드, 레몬 주스, 오렌지 주스가 좋은데 이들 음료에는 결석의 생성을 예방하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석 중에서도
가장 흔한 칼슘 결석을 유발하는 대황, 케일, 콩, 시금치, 고구마, 아몬드, 참깨씨 등의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이들 식품에는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생성하는 옥살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결석을 만드는 수산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결석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장관에서 칼슘의 흡수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역으로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
내과 |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 약을 먹어야 할까요? |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금방 심각한
심혈관 질환이나 합병증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혈청지질검사 결과로 보아 일시적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만, 특별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가 없고, 식사나
운동으로 관리를 하신 적인 없다면, 일정기간 적극적인 건강관리 후에 다시 혈청지질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이나 식사관리로 유전인자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꾸준히 적극적인 관리를 한다면 모든 질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 수칙 1. 저지방 저칼로리 식이를 한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3.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 4.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5. 흡연, 비만,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모두 뇌졸중의 위험 요인으로 금한다. |
내과 | 어떤 경우에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신체
충실
지수에
따라
과체중으로
나온다면
당뇨병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45세 미만으로 과체중이며 한 가지 이상의 당뇨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검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한 혈액검사 만으로도 진단
가능합니다. |
정형외과 | 어깨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인가요? |
어깨 질환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병이 오십견입니다. 하지만 오십견으로 알고 내원하신 환자의 대부분은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들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결과가 좋지 않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정형외과 | 온누리종합병원 관절내시경수술의 장점은? |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절개부위가 작아 출혈과 흉터가 적으며
수술후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후 다음날부터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이뤄집니다. |
정형외과 |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
인대의 손상정도가 경미하다면 근력강화를 통해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문제가 없지만 50%이상 파열과 불안정성을 동반한 경우는 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
정형외과 | 인공관절은 얼마나 쓸 수있나요.? |
모든 인공관절은 수명을 가지게 되는데 환자 개인의 나이, 몸무게, 활동정도, 건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20~25년 정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관리를 잘 하시면 그 이상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
정형외과 | 무릎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무릎 관절은 우선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어떤 병인가를 짐작한 다음 그에 합당한 소견을 보이면 임상적 진단을 내리고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무릎 검사시 사용되는 검사는 혈액검사부터 단순 방사선 검사, CT,MRI,초음파 등과 관절경 검사, 조직검사, 관절 운동 검사 및 보행검사 등 다양하며, 이중 단순 방사선 검사는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검사법을 모든 환자에게 다 시행할 필요는 없으며 환자의 상태와 소견으로 단순 방사선 검사등의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한 다음에 추가적으로 필요시 실시하게 됩니다. |
신경외과 | 디스크질환의 경우 수술을 해야만 완치가 가능한가요? |
목, 허리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약 3% 정도입니다. 나머지 97%의 환자들은 약물, 재활 및 운동, 물리치료, 시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완치될 수 있습니다. 온누리종합병원에서는 허리 질환을 주사로 치료하는 척추성형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는 주사바늘을 돌출된 디스크 부위에 넣어 약물을 투입하는 시술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속도 또한 무척 빠릅니다.
이 외에도 IRST(척추 디스크 측만증 지능형 척추 치료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척추의 틀어진 변위, 디스크가 튀어나온 각도 등을 방사선 영상을 통해 사용자가 치료 각도를 편리하게 산출할 수 있어 치료의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신경외과 | 허리디스크질환의 진단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디스크 환자의 경우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환자의 다리를 무릎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게 들어올릴 경우 70도 이하에서 다리가 땡기거나 저릴경우 디스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촬영과 자기공명영상(MRI)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합니다. 진료를 본 후 치료방법이 결정되겠지만, 상태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신경주사, 운동요법, 디스크 특수주사요법 등으로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태가 심할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겠지만 환자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의외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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