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당 1명의 사망을 부르는 당뇨병!! 2002년 OECD 국가 중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30년간 국내 당뇨 환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최근 2~30대 젊은 층에서도 당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더 이상 중년 이후에 걱정해야 하는 생활습관병이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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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를 일정한 범위로 유지하는데 당뇨병은 혈당이 정상범위보다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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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소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하여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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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칼로리의 과잉섭취,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의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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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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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중 처음 발견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 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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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있지 않지만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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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 운동부족 - 스트레스 - 과식 및 설탕, 지방과 당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식생활 -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증에 의한 발생 - 인슐린과 글루키곤 호르몬, 뇌하수체 호르몬 등의 호르몬 이상 시 - 이뇨제, 경구용 피임약 등을 장기 복용했을 때 - 위나 췌장의 절제수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을 받았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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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당뇨병의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약물요법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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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섬유소는 혈당 조절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야채와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등)를 매끼 2가지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쌀밥 대신 잡곡밥이나 콩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하루에 1~2회 정도 섭취하고 주스보다는 생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포화지방산의 섭취가 많으면 혈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게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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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을 진단받으신 분들은 꼭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세요. 또 증상이 없더라도 2~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검사와 1년에 한 번 눈, 신경, 콩팥, 심장, 혈관, 발 합병증 검사를 꼭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