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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 아이가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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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는 긴장성 방광인 경우와 요도염이
있는 경우를 두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하면서 변화된 환경은 없는지, 스트레스 요인은 없는지, 어렸을 때 요로 감염에 걸린적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검사는 소변검사를 통해 염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 확인 후 염증이 있는 경우는 필요시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신경외과 | 디스크질환의 경우 수술을 해야만 완치가 가능한가요? |
목, 허리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약 3% 정도입니다. 나머지 97%의 환자들은 약물, 재활 및 운동, 물리치료, 시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완치될 수 있습니다. 온누리종합병원에서는 허리 질환을 주사로 치료하는 척추성형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는 주사바늘을 돌출된 디스크 부위에 넣어 약물을 투입하는 시술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속도 또한 무척 빠릅니다.
이 외에도 IRST(척추 디스크 측만증 지능형 척추 치료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척추의 틀어진 변위, 디스크가 튀어나온 각도 등을 방사선 영상을 통해 사용자가 치료 각도를 편리하게 산출할 수 있어 치료의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신경외과 | 허리디스크질환의 진단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
디스크 환자의 경우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환자의 다리를 무릎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게 들어올릴 경우 70도 이하에서 다리가 땡기거나 저릴경우 디스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촬영과 자기공명영상(MRI)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합니다. 진료를 본 후 치료방법이 결정되겠지만, 상태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신경주사, 운동요법, 디스크 특수주사요법 등으로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태가 심할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겠지만 환자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의외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경외과 |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쥐가납니다. |
팔다리가 저리고 쥐가 자주 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순환기장애, 말초혈관순환장애, 말초신경병증, 대사장애, 내분비호르몬계 이상 등 이러한 경우 원인별로 진단 방법이나 치료가 달라지므로 먼저 외래진료를 받아보시고 어떤 검사와 치료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뇌척추센터의 외래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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